전북특별자치도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, AI 확산을 막기 위해 '특별방역대책기간'을 다음 달 14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.
이에 따라, 철새 도래지 출입 금지 등 행정명령 11건과 농장 출입 차량 2단계 소독 등 공고 8건이 그대로 유지됩니다.
최재용 전라북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"가금 농장은 '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'는 마음으로 차단 방역 수칙을 준수해 달라"고 당부했습니다.
YTN 오점곤 (ohjumgon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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